호치민 식품박람회에서도 ‘박항서 매직’ 통했다
아세안의 관문이자, 신남방정책의 중심인 베트남시장에서도 프리미엄 과일의 상징인 한국산 딸기의 인기는 뜨거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4월 24일부터 3일 동안 ‘호치민 식품박람회(Food Expo Vietnam 2019)’에 참가하여 ‘신선·건강·편의’를 테마로 한 신선농산물과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농식품을 대거 소개했다. 동남아 국가 중 매년 6~7%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평균연령이 30.1세인 베트